오뚜기가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평창’ 발대식을 개최했다.
8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오뚜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27명이 참석했다.
대학생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 진앤지니 서포터즈와는 달리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내년 2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면 서포터인 ‘진라면 골드에디션’ 홍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