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팥칼국수’ 출시=오뚜기가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팥칼국수’를 출시했다. 팥칼국수 본연의 진한 맛을 위해 팥가루 54%의 진한 스프를 사용했다. 또한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빠새’, 1000만 봉지 판매고 달성=해태제과가 출시한 ‘빠새’ 누적 판매량이 6개월만에 1000만봉지를 달성했다. 사 측은 장수제품이 대다수인 해물스낵 시장에서 의미있는 판매고를 보이고 있으며 신제품 효과가 사라지는 6개월째 오히려 최대 신장률인 41% 성장한 것이 고무적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10월까지 누적매출 역시 88억원으로 연말까지 120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F&B, ‘제7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 프레스햄 부문 대상 수상=동원F&B 냉장햄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오리지널’이 ‘제7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래스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햄, 프레스햄, 소시지 3개 부문에 총 12개사의 87개 제품이 출품돼 2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제품이 선정됐다. 동원F&B의 ‘오븐&통그릴’은 국산 돼지살코기를 오븐에서 초벌구이 한 뒤, 200℃ 이상의 직화로 한번 더 구워 불맛과 육즙을 구현한 고급 육가공 브랜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