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오리온과 ‘초코파이 하우스’ 개점=현대백화점이 판교점 지하 1층에 ‘초코파이 하우스’를 연다. 이는 지난해 빙그레, 올해 광동제약에 이은 3번째 식품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매장이다. 파티셰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수제 초코파이, 그리고 푸딩·감자칩 등 초코파이를 활용한 이색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오리지넛’, ‘카카오’, ‘카라멜솔트’, ‘레드벨벳’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사은품 증정=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한 사은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카드와 멤버십으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OAMC’의 짐색 가방과 프랑스 브랜드 ‘메종 키츠네’에서 레드 에코백 등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