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고준과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깊은 내공과 열정을 가진 고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고준은 올해 초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천재 골퍼 케빈 리 역을 맡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변산'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최근 촬영을 마친 KBS 드라마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의 주인공 필용 역을 맡아 감성 연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