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BC카드 사용 시 워터파크 등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투썸플레이스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로 오후 12시~17시에 빙수제품을 구매하면 50% 현장할인해 준다.
또 휴가철 휴양지를 찾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행사도 진행돼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결제 시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요일별로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구엔 대구은행BC’ 행사도 진행중이다.
월요일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50% 현장할인(1일 1회, 최대 2잔), 화요일은 교보문고와 핫트랙스에서 쿠폰 제시 후 1만원 이상 결제시 10% 현장할인과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요일은 파리바게트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주고, 목요일에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증정한다.
금요일은 빕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 현장 할인 혜택을(최대 4만원 할인), 토요일은 쿠폰 제시 시 롯데시네마 5000원 현장할인과 함께 커피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요일은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DGB대구은행 BC카드만의 서비스를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