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14일 3분기 수난 대비 기본 훈련 갖는다

울진해경, 14일 3분기 수난 대비 기본 훈련 갖는다

기사승인 2018-08-13 15:32:39
울진해경 청사 전경. 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14일 민·관·군 합동 3분기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객선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를 가정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해상방제 등 복합적인 상황속에서 진행된다.

울진해경은 사고 발생 후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 초동조치, 인명구조, 방제작업 등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대응체제 확보와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영교 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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