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시은이 다음달 결혼한다.
14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하시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다. 하시은이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하시은은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만 불러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시은은 결혼식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시은은 "지인들의 부케를 수집하고 있다. 애인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시은은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는 한상진(이성재)의 동생 한희진 역으로 등장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