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대학교 치위생과가 최신 치과장비를 도입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구강 내 스캔으로 치과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도입한 것.
치위생과는 2001년 개설 후 꾸준히 최신 기자재를 도입, 1:1 밀착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특강과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준비된 예비 치위생사를 양성, 산업체 취업 선호도가 매우 높다.
김기욱 치위생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구강보건 전문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