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역 중증장애인 자립을 지원할 '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5일 문을 열었다.
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14억8000만원이 투입돼 북구 문화로 9번길 25, 대지 469㎡, 연면적 943㎡,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장애인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법인 산하 포항 4개 장애인 복지시설이 이전, 운영된다.
최웅 부시장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장애인통합지원센터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