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쇼핑몰 빅히트샵이 23일 방탄소년단 새 굿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빅히트샵은 지난 22일 공지사항을 통해 “방탄소년단 굿즈인 ‘2019 BTS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s)과 ‘2019 BTS 월 캘린더’(Wall Calendar·벽걸이용 달력)를 23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리팅에는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들어간 달력과 다이어리, 메이킹 DVD, 어린 시절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습이 담긴 필름, 마스킹 테이프, 미니포스터, ID 포토, 인덱스 페이터 등이 포함된다.
이번 1차 예약 판매 굿즈는 다음달 28일부터 소진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빅히트샵은 주문 건당 2개의 구매 제한을 뒀다. 카드 또는 가상계좌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 빅히트샵은 예약 구매자에 한해 BTS 한정판 특전을 제공하는 부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특전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