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성소수자 권리보호 이벤트…핑크 프라이데이 개최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다양성 존중 및 성(性)소수자 권리 보호와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강의가 진행됐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성소수자 포용(LGBT Inclusion) 및 권리보호에 목소리를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82개 오피스를 보유한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NH선물, 2019년 경기전망 세미나 개최
NH선물은 오는 12월 4일 15시부터 '2019년 경기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영업점에서 진행되며, 환율과 금리전망을 통해 2019년 경기전망을 할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미중간의 무역전쟁과 우리나라 금리인상 이슈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정리하고, 내년 환율동향과 금리동향을 통해서 경기를 전망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또한 NH선물의 국내선물, 해외선물 소개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MTS의 특장점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우리나라 경기전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 혹은 NH선물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