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4일 울진군청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여,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호 한울원전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대들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오는 6일 울진군 북면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