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수 년째 경북 울진군을 위해 땀 흘린 이장들을 지원,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한울원전은 이날 행사 지원비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원전의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장정일 한울원전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