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소민 “스페셜 DJ, 새로운 경험… 정말 떨린다”

‘컬투쇼’ 정소민 “스페셜 DJ, 새로운 경험… 정말 떨린다”

기사승인 2018-12-24 15:39:59


배우 정소민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소민이 출연해 스페셜 DJ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이제 '영스트리트' DJ 4주차”라며 “너무 재밌고 따뜻하게 하고 있다”고 지난 3일부터 DJ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한 것에 대해선 “정말 떨린다”며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스트리트'와 '두시탈출 컬투쇼'는 정말 다르다”라며 “(방청객들과)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지난 3일부터 방송인 이국주에 이어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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