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나무 열매'는 울진해경을 춤추게 한다

'칭찬나무 열매'는 울진해경을 춤추게 한다

기사승인 2018-12-27 15:41:40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존중과 배려 넘치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칭찬나무 열매'를 설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칭찬나무 열매는 경직된 공직사회란 인식을 타파,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 국민친절도 향상을 위해 설치됐다.

'칭찬나무 열매 1호'로 선정된 김태범 방제계장은 태풍 콩레이 북상 당시 아픈 몸을 이끌고 업무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다.

정비보급계에서 근무중인 김정학 경위는 울진해경 신설추진단 시절부터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 '칭찬나무 열매 2호'로 선정됐다.

박경순 서장은 "상대방에게 가장 쉽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칭찬'"이라며 "전 직원이 서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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