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금연문화 정착 노력 '현재 진행형'

한울원전 금연문화 정착 노력 '현재 진행형'

기사승인 2019-01-29 17:30:14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의 금연문화 정착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울원전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을 포상했다.

이어 올해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국가 금연사업이 시작된 2005년부터 15년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금연운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현재 한울원전 흡연율은 22.6%로 전사 평균인 23.6%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사 직원 5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금연대열에 합류, 21% 이하 흡연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울원전은 비상의료지원센터를 통해 연중 금연클리닉 운영, 주기적 안부메일 발송, 전화상잠, 금연보조제 지급 등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금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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