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증원한 직원 83% 안전분야 배치

국토부, 올해 증원한 직원 83% 안전분야 배치

기사승인 2019-02-26 09:27:33

국토교통부가 올해 증원한 직원의 83%인 38명을 철도와 항공, 건설 안전 분야에 배치한다. 

국토부는 26일 행정안전부를 통해 올해 총 46명의 직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직급별로는 5급 5명, 6급 12명, 7급 18명, 8급 8명, 9급 3명이다. 

국토부는 증원된 직원의 83%를 안전 관련 분야에 배치했다. 항행 안전시설 관리 인원 19명, 철도안전과 보안 강화 인원 18명,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인원 1명 등이다. 직급별로는 5급 1명, 6급 8명, 7급 18명, 8급 8명, 9급 3명이다. 

한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18일 산하 기관장을 소집해 3시간 동안 건설 현장과 교통 분야의 안전확보방안을 논의했다. 또 국토부는 지난 22일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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