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상공회의소(이하 포항상의)는 지난 25일 회원업체 임직원,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충북 단양 일원 명승지를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가족간 화합을 다지고 단양지역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업체 임직원, 가족들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고수동굴을 찾았다.
또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만천하 스카이워크도 방문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