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이 찜통더위도 잊은 채 '열공(열심히 공부하다) 모드'에 돌입했다.
토익 몰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구열을 불태우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토익 몰입교육은 하루 7시간의 토익 수업과 2시간의 그룹 스터디로 진행된다.
교육 효과와 학업 성취도를 극대화해 단기간에 어학 성적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