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 포항북당원협의회는 26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차동찬 시의원, 김일만 본부장,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당원봉사단 20여명은 복지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북당협은 4월 26일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