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 23일부터 열전 돌입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 23일부터 열전 돌입

기사승인 2019-08-20 11:10:21

 

'2019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3~28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스페인, 브라질,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 20개팀, 4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동안 알천축구장, 시민운동장 등지에서 총 62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에서는 화랑, 충무, 백호, 청룡 등 4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각 팀은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대회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 예선 조별리그, 27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이어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선수단은 26일 오후 휴식시간을 가진 뒤 경주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관람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축구 꿈나무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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