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 노·사는 31일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노·사 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협력사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노조위원장은 헌혈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직원들을 격려했다.
헌혈 참여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원전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