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포항 영일만항 부두에서 최신예 중형 경비함인 '520함' 취역식을 가졌다.
520함은 길이 63m, 폭 9m로 20mm 발칸포와 10인승 고속단정 1대를 탑재하고 있다.
주기관 4대, 워터제트 4기가 설치돼 있어 최대속력 35노트(시속 65km)로 고속 운항이 가능하다.
520함은 구조·수색, 화재진압, 불법 외국어선 단속, 치안 임무를 수행한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무죄 판결 이후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늘 정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과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최종 승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
검찰이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이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삼성화재가 반려동물 사업 확장을 위한 상표를 새롭게 등록 신청했다. ‘O모O모(오모오모)’, ‘우다다&r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27일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이끄는 특사단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루스템 우메로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체제였던 영풍그룹과 고려아연이 홀로서기에 돌입한 가운데, 사모펀드 MBK파트너
대통령실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
대구 동구청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외식업계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동구청은 26일, 구청 대회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당 기획조정국과 조직국을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국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이후 LCC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