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초미세먼지에 대비한 훈련을 갖는다.
군은 오는 15일 비상저감조치 2단계인 '주의' 단계를 가정, 초미세먼지 대응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훈련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공공기관 출입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긴급자동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영유아·임산부·장애인 표지 부착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용차량 운행이 전면 제한된다.
단 긴급자동차, 지도·점검 업무수행 필수차량,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 적용 제외 비표 부착 차량은 운행할 수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