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돕기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돕기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06-23 18:00:18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오인권)는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과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와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및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후원물품 배달과 독거어르신의 안부확인을 위한 '사랑의 빵 배달 릴레이' 봉사단을 구성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산지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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