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에 따르면 예천사랑상품권은 종이류뿐만 아니라 모바일도 10% 특별 할인 판매하고 모바일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여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젊은 층의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종이류는 판매 대행점 2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검색 후 앱을 다운 받아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예천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100만 원(종이류 50만 원, 모바일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고 1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새마을경제과 새마을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진아 예천군 새마을경제팀 담당자는 "이번 예천사랑상품권 발생으로 지역 내 소비 증가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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