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주시는 코로나19 8번 확진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총 8명으로 늘었다.
13번과 14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8번 확진자 양성 판정 이후 긴급 검사를 통해 발견돼 병원 이송을 위해 자택에 대기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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