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영주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번지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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