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령군은 재난안전문자로 추가확진자를 알렸다.
의령7번 확진자는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8일 8번 확진자가 나왔다.
의령7번 확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의령7번은 의령 소재 어린이집 근무자로 경남도에서 실시한 보육교사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어린이집 원아 48명과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어린이집 원아로 의령 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0명은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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