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 출정식... "윤석열 후보의 고향 공주서 전폭적 지지" 호소

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 출정식... "윤석열 후보의 고향 공주서 전폭적 지지" 호소

15일, 로그송과 함께 전막사거리 등서 첫 유세

기사승인 2022-02-16 18:08:00
윤석형 국민의힘 공주시 총괄선대위원장이 충남선대위 출정식에 맞춰 윤석열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30 견위수명유세단과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자 등이 신관동 신터미널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공주 전막사거리에서 윤석열 지지를 호소하는 운동원 포퍼먼스 모습.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시작일인 15일 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윤석형 총괄선대위원장)는 전막사거리와 신터미널 앞에서 아침 인사로 로그송과 함께 열띤 선거전을 펼쳤다.

윤석형 위원장은 "상식과 공정, 정의가 통하고 국민이 진정으로 대접받는 시대가 되도록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나가자"며 '윤석열 - 대통령 !' 연호를 외치고 윤석열 후보의 고향, 공주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천안시청 사거리에서 충남선대위 출정식을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홍문표(홍성·예산)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출정식 유세를 영상으로 생중계했다. 공주시 선대위는 이에 발 맞춰 선거 운동 첫 유세를 2030 견위수명유세단 율동과 함께 전개,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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