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차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4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년에 한 번 이상 폐기능검사의 시행 △지속적인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 △적절한 흡입치료제 처방률을 주요 평가지표로 선정해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해 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관리 질 향상과 중증으로의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파티마병원은 1차 적정성평가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