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옥은숙 의원(거제3) CPTPP 가입에 대한 대응 방안마련 촉구 △강철우 의원(거창1) 시군체육회 독립성 보장을 위한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등 2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남도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과 '부울경특별연합 규약안' , '방위사업청 경남 이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서훈 권위를 회복하기 위한 상훈법 개정 촉구 결의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39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제394회 임시회는 6월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개회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