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수송·물류서비스, 전기운송수단·자동화&로봇, 컨베이어벨트 및 냉동트럭·콜드체인 솔루션 등 물류서비스분야 관련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해 680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경자청은 홍보부스(부스위치 : 1B100) 내에서 경자구역내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류서비스분야기업을 대상으로 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기영 청장은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이 준공되면 국내・외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부산신항만을 기반으로 가덕도 신공항과 철도, 도로를 연계한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이 구축될 것"이라며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 참여를 통해 경자청의 최고 물류입지적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 유관기관과의 직접적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