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본점 영업부 내에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별도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를 통해 구직ㆍ구인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창업ㆍ인터십 지원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대비교육)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사례관리서비스 등 취업 관련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주나 취업 상담사는 "BNK경남은행을 찾은 고객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경력단절예방사업 등 취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오는 24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부 내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