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주민사업체 창업 관련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관광두레센터는 지역의 관광두레 PD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행정 사무보조 및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할 팀원 2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만18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dlrkdud815@gacf.k)r 또는 우편(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서진타워 4층 경북문화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활동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며,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4개월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