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동해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의견에 대한 보완사항을 담아 이날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관련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해시는 자연재해 현황과 재해예방사업, 주변여건 변화, 각종 개발계획을 반영하고,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자연재해 예방 및 저감대책과 실행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10년간 동해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총 9개 자연재해유형에 대한 구역별 위험지구를 선정, 중점정비를 통해 재난관리 평가에 대비 하고 안전한 동해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기초현황조사 및 자연재해위험지역 후보지를 선정한 후 위험도지수 및 위험요인 분석 결과를 반영한 위험지역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행계획 수립 후 6월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안전한 동해시를 위해 자연재해요소를 철저히 조사‧분석해 ‘위험지구 선정’,‘자연재해저감 시행계획’,‘투자우선순위’등을 담은 로드맵을 내실있게 완성하여 재해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