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광굴서 양수작업 중 매연에 3명 호흡곤란...병원 이송

삼척 폐광굴서 양수작업 중 매연에 3명 호흡곤란...병원 이송

기사승인 2022-11-09 16:26:45
강원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 사고현장(사진=삼척시청)
강원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의 한 폐광굴에서 양수작업 중 양수기 매연으로 호흡이 곤란해진 작업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은 호흡곤란을 1명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강릉아산병원에 2명, 동해병원으로 1명이 이송됐다.

경찰과 시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 중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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