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0월 제조업 업황 전망BSI(83→80)는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매출 전망BSI(100→92)는 전월대비 8p 하락했고, 채산성 전망BSI(78→78)는 전월과 동일, 자금사정 전망BSI(80→77)는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 전망BSI(104→101)는 전월대비 3p, 인력사정 전망BSI(80→79)도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10월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65→63)도 2p 하락했다.
매출 전망BSI(76→72)는 4p 하락한 반면 채산성 전망BSI(72→73)는 1p 상승했다.
자금사정 전망BSI(71→71) 및 인력사정 전망BSI(68→68)는 전월과 동일했다.
한편 9월 경남지역 제조업 기업들의 업황판단을 보여주는 업황BSI는 전월대비 1p 상승(80→81)하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했고, 비제조업 업황BSI(61→63)는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