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해양경찰청 방문 감사패 전달

루이뷔통, 해양경찰청 방문 감사패 전달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보호 받으려면 다른 나라 권리도 보호해야"

기사승인 2023-11-16 11:23:12
김종욱 해경청장과 발레리 소니에 루이뷔통 지식재산권 보호총괄이사(해양경찰청제공)
세계적인 명품 기업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발레리 소니에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등 3명은 
해경에서 실제 1조 5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위조품 밀수 조직을 검거해 지직재산권 보호차원에서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중국에서 국내로 밀수해 들여오는 짝퉁 루이비통과 샤넬 등 5만5천여 상자를 적발한 바 있다

해경은 이 사건과 관련해 국내 밀수책 17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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