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20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도 북구지역의 안전과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정식 소방서장의 인사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안전 소원카드 부착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안전트리는 청사 1층 출입구에 비치돼 내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 점등될 예정이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올 한해 안전한 북구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