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특별자치시을)이 26일 한국감사협회가 수여하는 ‘2023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사단법인으로 약 300여 개의 공기업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감사위원 등 1600여명으로 구성된 감사연구단체다.
협회는 매년 각 분야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실천으로 혁신을 위해 힘써주시는 리더를 선정하여 ‘혁신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세수 부족 문제 지적 △정부의 확장 재정 촉구 △금리 인상에 따른 서민경제 대책 마련 촉구 △통계청에 대한 감사원의 정치감사 지적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정책 국감을 이끈바 있다.
이욱희 한국감사협회 회장은 “올해 유수 기업들과 인물들이 심사에 올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신 강준현 의원님의 노력에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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