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와 중앙대병원이 교직원 건강 증진과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과 권정택 중앙대 병원장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중앙대병원 중앙관 5층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서 중앙대병원은 한남대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와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중앙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 평가 전 종목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 우회술 등 진료 적정성 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문화된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이승철 총장은 "국내 상급병원의 선두 주자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중앙대병원과의 협약으로 한남대 구성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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