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대책회의에서 당의 단합과 지역 선거운동 지원을 위해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9명)에 대한 권역별 담당제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호소문을 내고 “6.3 대선 때 호남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30%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그리하면 호남이 이번 6.3 대선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 재앙을 막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지지부진하다”면서 “경쟁 없는 정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