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빙하기에도 전문인력 채용 '활발'
안세진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건설경기 침체에도 꾸준히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달 1일까지 장비(안전), 실내 인테리어 설계, 철골, 단열, 비계 등의 분야에 대한 기능마스터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험 15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내달 2일까지 현장안전관리, 안전관련 대내외 업무 등 직무의 국내 건축주택현장 안전관리자를 모집...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