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령 기자가 쓴 기사
![‘폭염중대경보’에 시민들 어디로 갔을까 [39도의 일상①]](/data/kuk/image/2026/08/14/kuk20260814000283.460x260.0.jpg)
‘폭염중대경보’에 시민들 어디로 갔을까 [39도의 일상①]
기록적인 폭염이 서울의 생활인구 지형을 바꿨다. 한낮 공원과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은 적어진 반면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에는 인파가 몰렸다. 도심 물놀이장과 공항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극심한 더위가 시민들의 소비·여가 공간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9일 쿠키뉴스가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난 7일 오후 2시 대형 쇼핑몰 일대의 생활인구는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10일보다 크게 증가했다. 반면 올림픽공원 등 주요 야외 공간에서는 감소세가 뚜렷했다. ...

특검, ‘위증 혐의’ 尹에 2심서 벌금형 구형…“형 집행 실효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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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경고문도 ‘무용지물’…화재 위험 불붙이는 골목 흡연장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 외벽 화재의 원인이 버려진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정 구역 외 ‘골목 흡연’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역 먹자골목 일대에서는 연초를 태우는 거리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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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관여 의혹’ 황유성·문연철 구속영장 기각…“범죄 혐의 다툼 여지”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연철 전 방첩부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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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들의 용기 전하자”…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아 뜨거운 연대
“우리의 바람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끝내 평화가 이기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열린 집회에서 시민들의 바람이 울려 퍼졌다. 정의기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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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기를”…‘막차 수능’ D-100, 부모들 간절한 기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간절함이 커지고 있다. 특히 현행 입시 체제는 이번이 ‘막차’로, 올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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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은 가짜, 혐오는 진짜…SNS 파고든 AI 여성비하 콘텐츠
SNS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여성을 성적대상화하거나 비하하는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 AI로 가상의 여성 이미지를 생성, 손쉽게 제작·배포해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다. 10일 기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부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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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40도 넘었다…‘극한폭염’ 막바지 기승
입추가 무색하게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며 서울 노원구를 비롯한 지역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 기록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28분 노원구에 설치된 장비의 측정 기온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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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이 가장 위험하다”…폭우참사 4년, ‘기후 위기에 안전한 집’ 보장 촉구
폭염·폭우 등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공공 차원에서 기후 재난 대비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거주 공간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재난불평등공동행동 등 단체들은 ‘반지하 폭우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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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작’ 수사 확대 국면…합수본, 서울·경기·충북선관위 압수수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통계 조작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계 조작이 의심되는 서울·경기 지역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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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논술형 도입 추진” 대입제도 개편 예고에…교육계 공감·우려 교차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 추진을 예고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사교육 팽창 등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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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 있는 줄 몰랐다”…골목서 부채질하는 쪽방촌 주민들 [무(無),더위쉼터③]
서울시가 쪽방촌 무더위쉼터 개방 시간을 연장하는 등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현장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쪽방촌 주민들이 쉼터의 존재를 모르거나 이용에 문턱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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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된 혐오 표현”…학생·교사 현장 목소리 전하며 개선 향해 ‘한 발짝’
이른바 ‘배재고 사태’ 등 온라인 및 교육 현장에서 혐오표현 이용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동·청소년 사이에 인권존중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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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첨벙첨벙’…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돌아온 청계천
“서울에서 물놀이할 곳 찾기 쉽지 않은데 이런 행사가 반가워요” 행사 소식을 듣고 친구와 청계천을 방문했다는 부산 출신 반재은씨(여·33)는 “물놀이 장소는 제가 살던 동네가 더 많지만 서울에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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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지역·적용 대상 제각각”…민주노총, 생활임금제 법제화 촉구
노동계가 생활임금제의 부실한 운영으로 현장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생활임금제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적용 지역·대상 확대 등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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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모으기 번거로웠는데”…통합경력증명서 개시에 청년 ‘화색’
고용노동부가 통합경력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구직 청년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기업 지원을 위해 경력·자격 증빙서류를 기관별로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발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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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지하 비냉방 역사 약 70% 집중…‘폭염 사각지대’ 3호선, 이유는
‘이중 열돔’의 영향으로 기록적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비냉방 역사의 약 70%가 3호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승강장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노출돼 있지만 건설 당시 냉방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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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출연기관 지정해제 소송 ‘각하’…노조 “존립 위해 최선 다할 것”
법원이 TBS 출연기관 지정해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언론노조와 직원들의 소송을 각하했다.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TBS지부가 행정안전부(행안부)를 상대로 제기한 ‘서울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