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래퍼로 컴백… 신곡 ‘소 간지’ 관심 집중
배우 소지섭이 래퍼 ‘소 간지’로 컴백한다. 지난해 6월 싱글 ‘18년’을 낸 이후 약 13개월 만에 래퍼로 돌아온 셈이다. 소지섭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SO GANZI(WHITE)’ ‘SO GANZI(BLACK)’ 등 두 개의 신곡을 동시 발표한다. 두 곡은 후렴구를 제외하고 랩 부분이 같은 가사로 이뤄진 쌍둥이 곡으로, 180도 다른 멜로디와 분위기로 래퍼 소지섭의 극과 극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특히 소지섭은 직접 작사한 솔직담백한 랩 가사를 통해 열정 래퍼로서 또 한 단계 성장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기존 힙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