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양키 고 홈”… 가요 팬들 ‘한국 비하’에 뿔났다
그룹 2PM의 리더 재범(22·박재범)의 ‘한국 비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부 팬들은 그의 팀 탈퇴를 주장하는 등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있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인 2005년과 2007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는 등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재범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5일 공식 사과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PM 결성 이후 최대 위기다. △“2PM 탈퇴하라”=재범의 한국 비하 발언에 가요 팬들과 네티즌들은 화가 단단히 났다. 그동안 2PM이 별 다른 스캔들 없이 건강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