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죽었다”…코로나19로 오사카시 등 번화가 풍경 변해
엄지영 기자 =오사카부는 나이트 클럽이나 바, 가라오케등의 이용을 자숙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오사카시 키타구의 키타신치등의 번화가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는 1일 코로나19 감염과 관련, 부의 요청에 따라 시설 이름을 공개하기로 합의한 기업에 대해 보상하는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후미 지사는 이러한 제도를 감염 집단이 발생해 점명을 공표한 오사카시의 라이브 하우스에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손님 부족을 우려해 이에 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