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거품으로 도전장…‘한맥’ 생맥주 통할까 [가봤더니]
“커피숍에서 휘핑크림을 넣는 것처럼, 밀도 높은 거품을 맥주 위에 올려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모양을 갖추고 산소와의 접촉 줄여 맥주의 신선함을 올렸습니다.” 오비맥주 한맥이 맥주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거품이 많은 맥주가 시각적 효과와 부드러운 목넘김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한맥은 새로운 거품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을 선보였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