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딸기 재배 등 ‘원예농가에 52억 투입한다’
산청군이 원예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52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과수 4개 사업에 4억7000만 원 ▲딸기 6개 사업에 18억4800만 원 ▲시설하우스 현대화 9개 사업에 22억 원 ▲특용작물 등 5개 사업에 7억2000만 원 등이다. 과수 분야는 과수FTA 시설현대화와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딸기 하이베드시설과 토경딸기 명품화 퇴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설하우스 자동개폐기 설치와 시설원예농가 전기승압비, 다겹보온커튼 설치도 지원한다. 특히 신규사업인 자동개폐기와 시설원예농가 전기승압비 ... []